NEWS
4차산업 및 헬스케어 전문 액셀러레이터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
홈
>News
>PR
투자 혹한기에도 펫헬스 벤처엔 ‘훈풍’, 펫팜 Date : 2023-01-06
|
---|
투자 혹한기에도 펫헬스 벤처엔 ‘훈풍’
지난해 투자 혹한기에도 펫 의약 스타트업엔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.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지출하는 비용이 커지며 스타트업계에서도 이런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
5일 국내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(DB) 기업 더브이씨에 따르면 지난해 규모가 공개된 펫 의약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 총액은 약 427억원에 달했다. 이는 전년(약 305억원) 대비 40% 증가한 수준이다. 투자 건수는 전년과 동일한 16건을 기록했다. 특히 전년과 달리 한 업체에서 각기 다른 시기에 투자 유치에 성공한 사례가 눈에 띄었다.
‘펫팜’과 ‘닥터테일’ 등이 투자금을 끌어모았다. 펫팜은 반려동물 약국 플랫폼을 운영중이다. 이 회사는 10억원의 시리즈A 투자금을 받았다. 닥터테일은 미국에서 반려동물 의료기록 기반 수의사 매칭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. 반려동물에게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온라인 수의사에게 병원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지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. 지난해 미국에서 누적 20만명 이상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.
(이하 생략)
|